(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홍기, 조현아가 당구, 골프 대결을 약속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홍기는 "구기종목을 원래 좋아한다"라며 "중고등학교 때 당구, 그다음 볼링, 지금은 골프를 친다, 중학교 때부터 당구는 200 정도 쳤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현아가 "4구 150 친다"라며 "당구장 아저씨가 절 키우려고 했는데, 가수라고 말씀드렸다, 난 개인큐도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현아와 이홍기의 당구, 골프 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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