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아내가 남편의 외모와 인기를 자랑해 당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로운 15기 부부들이 등장했다.
1년 8개월 차 신혼부부가 이혼 서류 접수 후 숙려 기간 중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더불어 별거 중인 아내는 남편을 향해 폭언을 쏟아내며 분노를 표출했고, 이에 출연진은 남편이 큰 잘못을 했을 거라고 확신했다.
남편이 아내의 의부증을 주장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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