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일·생활 균형 실천
일·생활 균형 실천
[파이낸셜뉴스] 휴젤은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생활 균형 실천과 일자리 창출 및 질적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은 지난 2018년 휴젤 합류 이후 최고인사책임자(CHO)를 역임, 현재 운영 총괄로서 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경영 목표로 삼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젤은 △신규 채용 확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기여 △워라밸 기반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 등에 힘써왔다. 최근 2년간 신규 인력 274명을 채용했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안정적인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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