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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25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2 13:57

수정 2025.09.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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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대체 인력 채용 확대
출산지원금 제도·직장 어린이집 운영
조욱제 유한양행 이사(오른쪽)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제공
조욱제 유한양행 이사(오른쪽)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글로벌화 및 연구·개발(R&D) 사업 확대에 따른 전문 인력 채용 △출산·육아휴직 활성화에 따른 대체 인력 채용 확대 △출산지원금 제도 및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공 △기능직제 통합을 통한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자사가 꾸준히 추진해온 고용 안정과 근로자 복지 향상, 일자리 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