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후불교통 기능 △최대 1% 무제한 캐시백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등 외국인 고객의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발급을 받을 수 있고, 후불교통카드는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용이 가능하다. 체크카드 결제금액과 결제계좌 월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1%까지 무제한 캐시백혜택이 있다. ATM 이용수수료 무료혜택도 시중은행 ATM은 월 5회, 제휴ATM에서는 횟수 상관없이 무료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 외국인 올인원통장에 이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체크카드도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제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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