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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아시아 금융전문지 '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 투자역량 어워즈(Most Astute Investors Awards 2025)’에서 국내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어워즈에서 ‘최우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G3 Bonds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부문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최우수 채권 투자기관(G3 Bonds - Top Investment Houses)’ 부문에서도 우수기관(Highly Commended)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글로벌 G3(달러·유로·엔화) 채권시장에서의 운용 전문성과 투자 역량, 국내외 기관 투자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파워를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디 에셋은 아시아 주요 경제 전문가들이 구독하는 대표 금융 전문지로 알려져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현 채권부문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역량과 리더십이 입증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 금융시장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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