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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화 LX공사 부사장,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수상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2 14:27

수정 2025.09.12 14:27

일·경험 프로그램 도입해 청년 취업 장려
지난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이주화 LX공사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지난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이주화 LX공사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2일 이주화 부사장이 지난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청년 일·경험 지원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일·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과 질적 개선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 부사장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 부사장은 정부의 청년 일·경험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청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계층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사 최초로 미래 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소한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의 문턱을 낮췄다.

또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설계와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부사장은 "기관 성장의 구심점에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