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취약계층 가점 부여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2025년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해 총 5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경력직(사업개발-일반) 3명 △경력직(사업개발-보훈) 1명 △계약직(기록물 관리) 1명이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성별·학력·혼인 여부·가족관계·신체적 조건·출신지역 등 불합리한 차별 요인은 배제된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 등록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는 우대 가점이 적용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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