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품은 아파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이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제일건설㈜이 인천광역시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지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 규모의 단지다.
단지는 전체적으로 남향위주의 4베이 판상형 설계와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공간 여유를 극대화했으며, 특히 전용 116㎡에는 테라스 특화가 적용되었다.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서해 바다와 바로 인접해 일부 세대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만㎡)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바로 가까이 위치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자리한 영종복합 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주거 편의를 높이는 단지 내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및 북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등 단지 안에서도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한다.
여기에 단지 중앙부에 마련된 분수대와 잔디마당을 비롯해 중간중간 자리한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산책로 등 멀리 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더욱 개선되고 있는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기존 영종대교, 인천대교를 비롯하여 인천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 연륙교가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개통 후에는 서울 여의도 등 서부권 및 강남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건설 ‘풍경채’의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제일건설은 2025년 기준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7위, 조경실적 1위를 자랑하는 주거 브랜드다. 특히 제일건설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최근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주관 디자인 분야 시상식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건축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디자인 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높은 브랜드 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제일건설은 이번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과 함께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서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입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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