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1.34포인트(1.54%) 뛴 3395.54에 거래를 마쳤다. 역대 최고 수치다. 3370대에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우상향하며 고점을 높였다. 이날까지 코스피는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 매수세가 몰린 모습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2.32포인트(1.48%) 오른 847.08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3.6원 내린 1388.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