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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병부대 총기사고로 1명 사망..대청도 주둔 부대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3 09:36

수정 2025.09.13 09:34

[파이낸셜뉴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해병 1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13일 해병사령부는 "이날 아침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해병 1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병사령부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해병은 이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여 위중한 상태로 응급치료 및 후송을 준비하였으나 오전 9시경 최종 사망 판정됐다.


해병사령부 관계자는 "해당 해병부대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용산 국방부 청사. 뉴시스
용산 국방부 청사. 뉴시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