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채주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 이제!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 맘 됩니다"라며 "임밍아웃"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주화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앞에는 '복댕이'(복덩이)라는 글도 쓰여있다.
한편 채주화는 1993년생으로 2012년 헬로비너스 라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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