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삼성전자서비스, 자립준비청년 후원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4 18:12

수정 2025.09.14 18:12

지난 13일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이 휴대전화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지난 13일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이 휴대전화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3일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은 이 행사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했다. 또 제품 점검 서비스 차량 지원 외에도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술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삼성희망디딤돌 '공조냉동기술자 양성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