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최명길(62)과 김한길(71) 전 장관 부부가 다정한 가족사진을 선보였다.
최명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김한길 전 장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 김한길 전 장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흰 상의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최명길의 뒤에서 활짝 웃음을 짓고 있는 김한길 전 장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아들 둘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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