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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20일 청년공간 와락서 '청년의 날' 문화행사 개최

뉴스1

입력 2025.09.15 10:05

수정 2025.09.15 10:05

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진장디플렉스 청년 공간 와락 일원에서 '오늘, 여기, 와락'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및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정책 홍보 및 체험 △인문학 강의 및 재즈공연 △활동사진 전시회 △플리마켓 등을 준비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및 시행령'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정, 전후 일주일을 청년 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북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 공간 와락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