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10주년 AAA 2025' 예매 첫날 전석 매진 기록…뜨거운 관심

뉴스1

입력 2025.09.15 10:48

수정 2025.09.15 10:48

사진제공=AAA 조직위원회
사진제공=AAA 조직위원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0주년 AAA 2025'가 예매 첫날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 ibon에서 일반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예매 오픈 후 수 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예매는 시작 전부터 20만 명 가까운 대기자가 몰리면서 '10주년 AAA 2025'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앞서도 '10주년 AAA 2025'는 5일 인터파크 글로벌과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 플로어 VIP 좌석 선행 예매에서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10주년 AAA 2025'는 오는 12월 6일 5만 5000석 규모의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아 진행된다.

이어 7일에는 스페셜 공연으로 스타디움을 달굴 페스타 'ACON 2025'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의 진행 속에 펼쳐진다.


이번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가수 부문에 넥스지, 라이즈, 르세라핌, 몬스타엑스, 미야오, 슈화, 스트레이 키즈, 싸이커스, 아이브, 아홉, 애쉬 아일랜드, 에이티즈, 올데이 프로젝트 등이 참석을 확정 지었다.

'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23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및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된다.
'ACON 2025'에서는 보다 스페셜한 공연으로 210분여 동안 현장의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