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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7월 관광객 증가율 강원 최고…축제가 견인

연합뉴스

입력 2025.09.15 16:19

수정 2025.09.15 16:19

전년 대비 20.7%, 전달 대비 47.6% 증가…"열대야 없는 고원도시"
태백시, 7월 관광객 증가율 강원 최고…축제가 견인
전년 대비 20.7%, 전달 대비 47.6% 증가…"열대야 없는 고원도시"

태백시내 전경 (출처=연합뉴스)
태백시내 전경 (출처=연합뉴스)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태백시의 지난 7월 관광객 증가율이 강원지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태백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 관광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7월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0.7%, 전월 대비 4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백시청 (출처=연합뉴스)
태백시청 (출처=연합뉴스)

이번 증가세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열대야 없는 고원도시'로 알려진 지역의 기후적 장점과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흥행이 맞물린 결과로 태백시는 분석했다.

태백 요가 체험 (출처=연합뉴스)
태백 요가 체험 (출처=연합뉴스)

또 태백시는 축제 기간 운탄고도 1330 트레일, 별빛 요가, 태백 in 발원지 백패킹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혹서기에도 쾌적한 기후와 접근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지면서 여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며 "가을과 겨울 시즌에도 방문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계절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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