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 조달청과 여성벤처협회 지회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조달청 ‘공공조달 길잡이’의 컨설팅 제공을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활성화하게 된다.
백 청장은 “여성기업과 창업기업은 공공조달시장에서 다양성을 넓히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주체”라며 “여성벤처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을 거쳐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