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올해 하반기 신설학교인 화성바른초등학교와 현민초등학교의 도서관 공백을 채우기 위해 학교별 880여권의 도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화성시는 상반기에도 청연중·화담중·화담고·신동고 등 4개 신설학교에 2200여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화성산업진흥원, 마케팅 활성화지원…50개 참여기업 모집
경기 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은 '올해 하반기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품과 서비스홍보, 신규 거래처 발굴 등 7개 분야의 마케팅 활동비용을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게 핵심이다.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 50곳이 선발된다. 모집은 내달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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