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사랑콕나눔콕'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작업은 골목길 담장을 따라 밑칠을 하고, 주민들이 모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벽화 디자인에 반영했다. 향후 지역 대학 미술 전공학생들이 채색을 이어가 화사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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