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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수내교 개축공사 작업자 하천물 불어나며 고립됐다 구조

연합뉴스

입력 2025.09.16 18:58

수정 2025.09.17 09:45

분당 수내교 개축공사 작업자 하천물 불어나며 고립됐다 구조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6일 오후 3시 56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수내교 개축 공사 중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40대 작업자 A씨가 고립됐다.

구조 장면 (출처=연합뉴스)
구조 장면 (출처=연합뉴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30여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내동에는 오후 3시 10분 기준 한 시간에 22.5㎜의 비가 내렸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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