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강연> 메티 린 틱톡코리아 글로벌비즈니스솔루션 제너럴매니저
숏폼 콘텐츠, 커머스로 이어져
몇년새 K콘텐츠 소비 1600%↑
AI기술 기반 원스톱 제작 생태계
K브랜드와 수백만 창작자 연결
숏폼 콘텐츠, 커머스로 이어져
몇년새 K콘텐츠 소비 1600%↑
AI기술 기반 원스톱 제작 생태계
K브랜드와 수백만 창작자 연결
"틱톡은 K브랜드 글로벌 도약의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매티 린 틱톡코리아 글로벌비즈니스솔루션(GBS) 제너럴매니저는 17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서울강남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 기조강연에서 "틱톡은 전 세계 16억명이 사용하는 숏폼 대표 플랫폼이자, 한국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견해를 밝혔다.
린 매니저는 틱톡코리아의 광고 비즈니스를 책임지는 글로벌비즈니스솔루션 조직의 수장으로 올해 새로 부임했다. 특히 그가 틱톡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와 '틱톡숍 글로벌 첫 론칭' 등을 이끈 만큼, 한국 시장에서도 비즈니스 확장과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혁신적 사용자경험을 제공한 첫 플랫폼이 틱톡이라고 믿었다.
현재 틱톡은 한류 시장이 오는 2030년 2000억달러(276조18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린 매니저는 K컬처 파급력을 활용,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틱톡 내 K콘텐츠 소비가 최근 몇 년간 1600% 증가했고, 미국 상위 10개 뷰티 브랜드 중 3곳이 한국 뿌리를 두고 있다. K컬처가 이미 870억달러(120조1209억원)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며 "한국도 인식과 고려, 참여, 구매, 리뷰가 동시 순환하며 서로를 강화하는 개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틱톡의 성공 비밀은 크리에이터 생태계이고, 메가 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라며 "브랜드는 인구통계보다 공감·진정성·관심사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린 매니저는 틱톡을 십분 활용하는 방법으로 'AI 기반 제작'과 '최적화 도구'도 소개했다. 현재 '틱톡 심포니(TikTok Symphony)'는 몇 분 만에 스크립트 작성, 다국어 번역, 아바타 생성, 텍스트·이미지의 자동 영상화를 지원한다. '틱톡 원(TikTok One)'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작·측정·최적화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그는 "틱톡 심포니와 틱톡 원을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센터'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서도 트렌딩 해시태그·인기 제품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브랜드를 수백만 크리에이터와 연결한다"며 "더 나은 제품·기술·AI 개발에 장기간 투자해왔는데, 앞으로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린 매니저는 "틱톡은 창의성과 즐거움을 고양하는 미션 아래 세상과의 창이자 캔버스, 가교가 되고자 한다"며 "한국 기업이 틱톡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rsunjun@fnnews.com 유선준 신진아 전상일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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