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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성숙해진 김유정

뉴스1

입력 2025.09.18 07:01

수정 2025.09.18 07:01

배우 김유정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영대와 김유정(오른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영대와 김유정(오른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영대와 김유정(오른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영대와 김유정(오른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아역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정은 지난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

배우 김영대의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밟은 김유정은 짙은 블루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허벅지 끝까지 이어지는 깊은 트임은 걸을 때마다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유정은 이후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5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성인 연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기력과 존재감을 동시에 입증해왔다.


한편 김유정은 영화 ‘친애하는 x’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