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부터 경쟁 영화제로 전환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이며 폐막작은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이 상영된다. 64개국 241편의 영화가 26일까지 팬과 만날 예정이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부터 경쟁 영화제로 전환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이며 폐막작은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이 상영된다. 64개국 241편의 영화가 26일까지 팬과 만날 예정이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사회자인 배우 이병헌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사회자인 배우 이병헌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사회자인 배우 이병헌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어쩔수없다' 개막작 주역들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박찬욱 감독(왼쪽)을 비롯한 '어쩔수없다' 개막작 주역들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하정우와 김동욱(오른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오른쪽)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예은과 박서함(오른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염혜란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나홍진 감독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지환(왼쪽부터)과 박서함, 신예은, 로운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방민아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주영(왼쪽부터)과 신수원 감독, 한현민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왕가휘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와타나베 켄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감독과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마이클 만 감독(왼쪽)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매기 강 감독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공식 초청작 공식 초청작 64개국 241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32편이 상영된다. 2025.9.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공식 초청작 공식 초청작 64개국 241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32편이 상영된다. 2025.9.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권현진 윤일지 기자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0년 역사와 함께 새 시작을 알렸다.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깜짝 손님"으로 소개된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이병헌, 손예진, 한효주, 김유정, 한소희, 전종서, 정수정, 이혜영, 김민하, 고경표, 김성철, 연우진, 이진욱, 심은경, 신예은, 조우진, 하정우, 김동욱, 홍경과 감독 박찬욱, 정지영, 나홍진 등이 나섰다.
해외 게스트로는 밀라 요보비치를 비롯해 양가휘, 사카구치 켄타로, 와타나베 켄 등과 감독 자파르 파나히, 기예르모 델 토로, 코고나다, 실비아 창, 마이클 만, 매기 강 등이 참석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경쟁부문에서 아시아 작품 14편을 대상으로 다섯 개 부문에서 '부산 어워드' 시상을 진행한다.
나홍진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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