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신한카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영세 중소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함께 가맹점주의 개인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전 3개월 평균과 지급 후 1개월 동안의 영세 중소가맹점의 매출액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의 매출 증가율은 15.4%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나타냈다.
가맹점 규모별로 보면 연 매출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6.4%, 5억 원 초과 10억원 이하는 5.9%,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는 6.5%로 나타났다. 규모가 작은 영세 가맹점일수록 매출 증가효과가 중소 가맹점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매출 증가에 따라 가맹점주의 개인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가맹점주의 경우 일반 개인과 달리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가맹점 홍보를 위해 광고대행사에 비용을 지출하거나 일반 사무용품 구매에 활용하는 등 사업 필요 경비로 활용하는 경향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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