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의 고객 커스텀 신메뉴 2종 '포테이토 마베콘'과 '포테이토 마요마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포테이토 마베콘은 도미노피자 자사앱 회원이 포테이토 피자 주문 시 추가 토핑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마요네즈와 베이컨, 옥수수를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포테이토 마요마요는 SNS에서 열광한 포테이토 피자에 마요네즈를 더블로 추가해 포테이토 피자의 고소한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신메뉴 2종은 오는 10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포테이토 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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