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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치매 극복의 날 앞두고 합동 봉사활동 전개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8 14:49

수정 2025.09.18 14:49

지난 17일 서울 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빵 기부 전달식에서 김종현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사업부장(가운데)과 이종윤 서울 중구 치매 안심센터장(왼쪽 첫번째), 조근혜 서울중부경찰서 경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푸드빌 제공
지난 17일 서울 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빵 기부 전달식에서 김종현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사업부장(가운데)과 이종윤 서울 중구 치매 안심센터장(왼쪽 첫번째), 조근혜 서울중부경찰서 경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푸드빌 제공

[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은 오는 21일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앞두고 서울중부경찰서, 동국대 참사랑 봉사단과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CJ푸드빌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 뚜레쥬르 제품 350개를 기부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종 피싱 수법 안내를 통한 범죄 예방 교육과 실종 예방 사전등록 제도 안내 등의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또 CJ푸드빌 임직원과 가맹점주, 중부경찰서 경찰관, 동국대 참사랑 봉사단 학생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뚜레쥬르 롤케이크 2종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