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증언 관련 진상 확인도
[파이낸셜뉴스] 대검찰청이 인권 침해적 수사의 업무관행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고검에 '인권침해 점검 TF'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TF는 과잉·표적 수사와 기소, 인권침해 의혹 제기 등 검찰의 업무관행에 대한 비판이 지속된데 따라 구성됐다. 팀장은 정용환 서울고검 감찰부장이다.
아울러 해당 TF에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증언과 관련된 진상 확인한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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