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정수장 등 대상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18일 제266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3일차 일정으로 동막정수장 등 8곳의 기업체와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현황을 청취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동막정수장을 비롯해 삼척 지역특화 입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삼척 해신당공원, 근덕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사업, 수소 앵커기업 임대형 공장 건립사업, 삼척 맹방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현장을 두루 살폈다.
답사에 나선 의원들은 “각종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만 삼척의 미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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