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인중개사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집합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최근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규를 설명하고, 중개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공인중개사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성제 시장은 "부동산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교육이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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