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색다른 마술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5회에서는 '대마법사' 최현우의 놀라운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최면에 걸린 최면 불신론자 전현무의 최면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날카로운 최면 전문가의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하는 최면 속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데, 이때 그의 입에서 나온 절친한 동생 최현우의 은밀한 비밀이 밝혀져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진 예상치 못한 답변 역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는 시청자들을 매료케 할 최현우의 화려한 마술이 준비돼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현우는 출연진의 핸드폰 AI 앱을 이용해 현실과 디지털을 넘나드는 독특한 마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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