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추석을 맞아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골든 추석 2025'(Golden Chuseok 2025) 패키지는 객실 1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라세느 조식 2인, 미니 한과와 약과, 과일,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추석 맞이 미니 한과 세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에서는 '추석 패밀리 위크' 프로모션을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해 식사할 경우, 부모님 식사 비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관계증명서 지참은 필수다.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5~7일까지, 도림에서는 중국식 월병을, 무궁화에서는 토란국과 송편을 특별 메뉴로 제공한다.
와인 콜키지 프리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인 1병 기준, 테이블당 최대 3병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도림은 10월 8일 하루 동안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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