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를 응원하는 팝업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2026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쇼트트랙 선수단 등 국가대표 선수단 및 코치진 400여명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부터 대한체육회와 팀코리아 후원 협약을 체결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9월 생일을 맞은 선수들에게는 100g당 당류는 5g 미만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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