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풀무원녹즙은 혈당 관리 트렌드에 힘입어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지난해 8월 국내 최초의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현재 식물성유산균 혈당엔)'를 선보였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병을 넘어선 바 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의 제품력 강화,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