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정부 "금융 해킹 사고에 엄중 인식…징벌적 과징금 신속 도입"

뉴스1

입력 2025.09.19 09:42

수정 2025.09.19 09:54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2025.8.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2025.8.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롯데카드를 비롯한 연이은 금융원 해킹 사고와 관련, "엄정한 결과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방안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금융권 해킹 등 침해사고에 대해 매우 엄중하고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제도개선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보안사고 발생시 사회적 파장에 상응하는 엄정한 '결과책임'을 질 수 있도록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고, 금융회사가 상시적으로 보안관리에 신경쓸 수 있도록 CISO 권한 강화, 소비자 공시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