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미식관광 활성화의 일환인 'GO! 군산 섬해진미' 2차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인 섬해진미는 섬과 산해진미의 합성어로 섬 여행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미식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고군산군도 관리도 일원에서 27∼28일 진행된다.
관리도는 폭포바위, 삼선바위, 쇠코바위 등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고군산군도의 섬 중 수심이 가장 깊어 낚시객들 사이에서 인기다.
시는 관리도 캠핑장을 주 무대로 삼아 ▲ 섬 주민과 함께하는 고동 잡기·통발 설치 어촌 체험 ▲ 제철 해산물과 관리도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 챌린지 ▲ 지역민이 직접 전하는 섬 해설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특히 셰프 챌린지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포틀럭(potluck) 파티를 열어 참가자와 섬 주민이 교류한다.
군산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안내 글을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해 군산 섬해진미를 지속 가능한 미식관광 모델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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