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에이스침대, '박보검 CF' 대박나자 더현대에 컨셉존 마련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에이스침대(003800)

침대 신제품 플로라 전시

더현대 에이스침대 매장 '이상한 과학의 나라' 컨셉존. 에이스침대 제공
더현대 에이스침대 매장 '이상한 과학의 나라' 컨셉존. 에이스침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신규 TV CF 캠페인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의 세계관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컨셉존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셉존이 들어선 에이스침대 더현대 서울 4층 매장은 총 305.8㎡(92.5평)로, 에이스침대가 운영 중인 백화점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에이스침대는 자사를 대표하는 거점 매장인 이곳에 컨셉존을 열어 광고 속 내러티브를 체험하게 해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고,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셉존은 59.5㎡(18평) 면적에 영상 속 판타지적인 숙면의 세계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이언트 버섯과 꽃, 머그컵 등 비현실적인 오브제가 곳곳에 놓여 있어 한 걸음마다 꿈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불면에서 숙면으로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캐릭터인 토끼 전령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TV CF 속 신제품 플로라(Flora)가 전시된 메인존이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다. 낯선 세계로 들어서는 입구인 이곳은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 세계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비주얼로 꾸며졌다. 조명 아래 한가운데 놓인 플로라는 이번 컨셉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라일락 컬러로, 현실에서 한 발 떨어진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통로에서는 식물 벽면과 각종 오브제가 어우러져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한쪽 벽에는 모델 박보검의 모습을 비롯해 광고 속 주요 장면을 담은 액자가 걸려 있어, 마치 주인공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관을 탐험하는 듯한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세계관 속 자신의 모습을 담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거울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컨셉존 오픈을 기념해 19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에는 오프라인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등 더 많은 콘텐츠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는 에이스침대가 그동안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강조해온 '침대=과학' 메시지를 새로운 세계관으로 확장한 캠페인이다. 지난달 23일 온에어 이후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했으며, 약 열흘 뒤 2000만회를 돌파하며 에이스침대 단일 캠페인 기준 최단 기록을 세웠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컨셉존은 광고 장면을 단순히 재현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한 편의 이야기 속을 걷는 것처럼 느끼도록 공간의 흐름과 분위기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기자 정보

#에이스침대 #CF 캠페인 #컨셉존 #더현대 #박보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