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earnch Time은 ‘Learn’과‘Lunch’를 결합한 합성어로, 점심시간을 단순한 휴식이 아닌 학습과 자기계발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임직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업무와 생활 속에서 당장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이를 접목하여 실질적인 성과들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 등 최신 디지털 혁신 트렌드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재호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장은 “금융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학습과 성장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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