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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베트남인 형수 위해 '일일 가이드' 변신

뉴시스

입력 2025.09.19 15:04

수정 2025.09.19 15:04

[서울=뉴시스] 배우 이주승이 19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형수님과 어머니를 모시고 한국민속촌으로 향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이주승이 19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형수님과 어머니를 모시고 한국민속촌으로 향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님을 위해 사진사로 변신한다.

그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형수님과 어머니를 모시고 한국민속촌으로 향한다.

이주승은 "한국적인 곳에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일일 가이드가 된다.

그가 인증샷을 계속 찍어주려고 하자 형수님은 "어떻게 찍냐, 모른다"며 부끄러워한다.

이후 형수님은 카메라 앞에서 모델 같은 표정과 포스를 뽐낸다.



이주승은 어머니와 형수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다 끝내 정자 위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마지막 코스로 바비큐 한상을 준비한다.


이들은 삼겹살과 장어 구이를 즐기며 이주승이 찍은 사진을 구경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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