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바른정보기술 학교출입관리 '스쿨패스' K-에듀테크 콘테스트서 우수상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9 16:13

수정 2025.09.19 16:13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왼쪽)와 박창용 바른정보기술 전무가 2025년 ‘K-에듀테크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주)바른정보기술 제공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왼쪽)와 박창용 바른정보기술 전무가 2025년 ‘K-에듀테크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주)바른정보기술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은 자체 개발한 학교출입관리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가 2025년 K-에듀테크 콘테스트에서 교육환경구축·행정관리 혁신부문 우수상(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K-에듀테크 콘테스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경연이다. 매년 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해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8일 국내외 교육 관계자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심사는 기업 안정성, 제품 우수성, 교육 현장 활용성, 윤리성·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으며, 스쿨패스는 이 과정을 거쳐 우수상에 선정됐다.



스쿨패스는 단순한 출입 통제를 넘어 학교 방문자의 신원 인증과 출입 사실 공표(公表)를 동시에 구현하는 학교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방문자가 네이버, 카카오, PASS, 모바일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하면 즉시 출력된 출입증 라벨을 부착해 누구나 방문자의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무단 출입자를 실시간으로 식별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범죄 예방과 보안에 참여하도록 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시범 운영된 학교에서는 방문객 관리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교직원의 관리 부담이 줄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바른정보기술 박창용 전무는 "이번 수상은 스쿨패스가 단순한 기술 성과를 넘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기관에 특화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보기술은 '2025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학교 출입보안 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네이버·KT와 서비스 공급 계약, 일본 RICOH와의 글로벌 협약 추진 등을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보안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