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0일 오전 7시 25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의 한 계곡 인근 도로에서 60대 A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급류에 고립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자력으로 빠져나와 구조를 요청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18분쯤 A 씨를 구조했다.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선 일대는 전날 낮 12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81.6㎜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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