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1시 59분 59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4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129.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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