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1일 오전 5시 4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거주자 A 씨(50대)가 숨졌다. 또 내부 집기류가 소실돼 14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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