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百 부산본점 동행축제 판매전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1 19:32

수정 2025.09.21 19:32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25일까지 동행축제 상생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는 전국 온·오프라인 소비 채널을 통해 열리는 소비 촉진 행사다.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9000여개사가 참여하며, 144개의 지역 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도 이번 동행축제에 동참해 대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이 하나가 되는 '동행 마켓'을 선보인다. 10여개의 중소기업 브랜드가 참여해 키링, 애견 의류, 액세서리, 쿠키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유정아트갤러리, 기장유통 등 부산 지역 업체도 참여해 주병 추석 선물 세트, 가공 미역 상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 5만원 또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 또는 1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