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성규 대표, 세자녀재단에 기부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1 19:33

수정 2025.09.21 19:33

강성규 ㈜미래정공 대표(왼쪽)가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김영식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강성규 ㈜미래정공 대표(왼쪽)가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김영식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자동차용 터빈하우징 전문기업을 탄탄하게 경영해오고 있는 강성규 ㈜미래정공 대표가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1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따르면 1994년 설립된 31년차인 ㈜미래정공은 자동차용 터보차져 터빈하우징 등 자동차 부품 가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경북 김천에 생산 거점을 두고 부산 강서공장, 베트남 법인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해 왔다.


강성규 대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