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호텔신라는 지난 19일 삼성카드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신라호텔에서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호텔신라와 삼성카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호텔신라 호텔&레저부문 부문장 이정호 부사장과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 김상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텔신라는 삼성카드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라호텔 제휴카드 출시,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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