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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객의 투자를 응원하는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 대회는 게임처럼 단계별로 도전하는 '레벨업 구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 신청 한 번으로 국내와 해외 주식 투자 경험을 쌓는 동시에 상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주식과 현금자산 100만원 이상을 삼성증권 종합 계좌에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삼성증권의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는 세 단계로 구성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총 5번의 상금 및 경품 기회가 있다.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에서 매매 가능한 시장과 종목은 국내는 코스피, 코스닥 종목과 상장지수상품(ETP) 종목들이 가능하다. 해외 주식은 미국, 유럽, 중국, 홍콩, 일본의 주식과 ETP종목들이 모두 가능하다.
한편, 사전신청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고, 기초 자산 100만원을 보유해 챌린지에 실제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또 챌린지 시작일인 29일 대비 종료일인 11월 7일 코스피 종가가 상승한 경우, 레벨2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3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국장 상승 기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초보 투자자부터 경험이 많은 투자자까지 다양한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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