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울역을 논스톱 이동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앞둔 내국인들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카카오 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카카오 T 앱)에서 직통열차 승차권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은 카카오 T 앱이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양사 간 협약 체결과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항철도는 외국인 이용객이 공항철도 승차권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해 3월부터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인 클룩(klook), 코네스트(KONEST), 위챗(WeChat)과 함께 API 연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카카오 T 앱에서도 직통열차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하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내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카오 T앱을 통해 직통열차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항공편 예약부터 직통열차 승차권 구매, 인천공항 이동까지 원스톱으로 여정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