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안전경영회의 열고 열차·시설물 관리 강화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오전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관으로 비상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회의에서 열차 운행과 고객 안내 등 여객 수송계획과 함께 12개 지역본부별 철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코레일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길 철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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