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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연휴 특별수송' 대비 안전대책 점검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2 15:00

수정 2025.09.22 14:57

비상안전경영회의 열고 열차·시설물 관리 강화
코레일이 22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추석 연휴 특별수송 대비 전사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있다. 코레일 제공
코레일이 22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추석 연휴 특별수송 대비 전사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있다.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오전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관으로 비상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회의에서 열차 운행과 고객 안내 등 여객 수송계획과 함께 12개 지역본부별 철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코레일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길 철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