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상의는 이를 위해 회원증 발급을 본격 시행하고, 회원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제휴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증 소지자는 지역 내 협력 병원, 음식점, 유통매장, 호텔 등 29개사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원상의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휴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회원증 발급은 단순한 소속 증명 수단을 넘어 다양한 제휴 혜택을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회원사와 그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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